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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유퀴즈에서 티모시 샬라메의 잃어버린 형을 찾아? She roasts me. 뜻은? [유퀴즈에 찾아온 듄2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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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잘나가는 유퀴즈온더블럭!! 오늘은 헐리웃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 출연이라니!! 섭외력 미쳤음.
 '듄 2'의 개봉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티모시샬라메와 젠데이아, 예고만으로도 이미 본방 사수 필수!!

타임지 표지모델로,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가 정말 편하다고 이야기하는
유퀴즈 큰자기 유재석을 코리안 지미팰런 이라고 소개했는데, 진짜 찰떡이라는 생각!!
조세호는 자신이 잭블랙 닮았다고 얘기..
 
한국 팬들에게 감동적인 선물을 받아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티모시살라메.
정말 겸손한 느낌이 드는 배우였네요.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가 홍보하는 영화 듄. 홍보도 정말 적극적으로 하더라구요.
젠데이아는 볼 수록 매력이 있는 배우였어요.. 똑소리나게 얘기도 정말 잘하고.

 
젠 데이아에게 일 없을때 뭐하고 지냐내고 물어봤는데? 둘다 집돌이, 집순이라고..
하루종일 집에서 강아지하고만 있다고 했는데,
티모시샬라메가 젠에게 '집에서 앞구르기도 하지않냐'고 얘기해서 모두 빵 터진 장면.
웃기기도 했지만, 조금 짠하기도 한 얘기..유명세만큼 자유롭게 다니지 못하는 스타들의 일상

유재석과 조세호가 미국 놀러가면 집에 놀라가도 되냐고? 밥 사겠다는 얘기에 찐으로 좋아하며
꼭 놀러오라고, 손도장찍고 약속한 네 사람.. 정말 사람좋아하는 배우들이라는 생각.

 

클로즈업 장면이 너무 이뻐서 걍 스틸컷 하나

유재석님이 둘이 실제로도 친하냐고 물어봤더니..
새침하게 둘다 동시에 '일있을때만 만난다고.." 이건 대답은 정말 찐친만 할 수 있으니..
찐친 인증샷이라는..

티모시가 " She roasts me." 라고 했는데, 무슨 뜻인지 찾아봤어요..

정말 찐친끼리 가능한.. '맨날 나를 놀려요." 이런 정도로 해석하면 무난할꺼 같네요.

우리 말에도 "들들 볶는다"라는 표현이 있는걸 보면 사람들 생각하는게 비슷비슷한듯요~

 

웃는 표정이 너무 매력적적인 티모시 샬라메, 정말 이쁘고 선한 느낌..

유재석과 케미도 잘 맞고.. 티모시가 자기의 잃어버린형을 찾았다며.. 
티모시 샬라메도 잘 맞춰주긴 하지만, 누구라도 편하게 해주는 유재석의 능력치도 새삼 발견합니다.

 
티모시로 살면 어떤 느낌인지, 거울 볼땐 어떤 생각이 드는지 라는 질물.
사실 잘생긴 배우들은 이런 질문 많이 들을꺼 같은데..
티모시샬라메는 그냥 거울보며, 드러운 여드름짠다고 얘기.
잘생겼다는 얘기가 스스로에겐 의미없다는 표현이겠죠..

티모시 샬라메 역시 집에만 있다며, 지루하다는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젠다이나는 듄2도 오디션 통해 들어왔다고, 티모시는 이미 선정이 되어있었다고 하니까,
티모시쌸라메 왈, 뒷돈주고 들어왔다고..ㅋㅋ 정말 유쾌한 배우~
(혹시 조금이라도 오해할까도 바로 농담이라고..ㅎ)

젠데이아는 말을 조리있게 잘한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네요.
끊임없이 오디션을 보며, 계속 성장하며 이 일을 보람있게 생각하는 배우.. 참 이쁘네요.

 
헐리웃 배우도 피해갈 수 있는 유퀴즈타임!  딱 봐도 질문이 넘 어렵네요.

 
정답을 못맞췄더니.. 둘이 쿵짝 맞추서 재촬영 유도하는게 찐친 맞다 싶네요.

 
한국전통 기념품도 받고, 유퀴즈 특유의 소품선물도 받고.. 이런 상품들은 어떻게 만드는지
볼때마다 신기한 상품들  두 배우가 세팅하니까, 나름 멋지네요~

 
 
유퀴즈 온 더 블럭의 이번 특별편은 단순한 인터뷰를 넘어서,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라는 두 사람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들이 공유한 이야기와 경험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두 배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내한이 그들에게도, 그리고 한국 팬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 번외****************

위에 " She roasts me."를 구글번역에서 돌려봤더니 "그녀는 나를 구워요." 라고 하지 뭐예요.. ㅜㅜ 

해서 요즘 사용하고 있는  Chat GPT4에다가 다시 물어봤어요.. 

멋지게 해석해준 chat GPT4 설명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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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roasts me"라는 표현은 상대방이 나를 비꼬거나, 장난스럽게 비판하거나, 유머러스하게 조롱하는 상황을 나타냅니다. 이 표현은 주로 친구들 사이나 가벼운 분위기에서 사용되며, 대화 상대방의 결점이나 특징을 과장하여 재미있게 표현할 때 쓰입니다. "Roast"는 원래 음식을 오븐에 굽는 것을 의미하지만, 여기서는 상대방의 특정 행동이나 습관 등을 지적하면서도 유머를 섞어 비판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 표현은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할 때 긍정적인 사회적 상호작용의 한 형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거나 부적절한 상황에서 사용될 경우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사용할 때는 상황과 맥락을 잘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팀 관리나 인간 관계에서는 이러한 유형의 소통이 팀 내 신뢰를 쌓고, 긴장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모든 구성원이 이런 방식의 소통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므로, 개인의 선호와 문화적 배경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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